정말로 숨김없는 그것에 대한 코미디 두 편

 

<무림파혈전> 그리고 <괴물이 산다>

 

 

 아름다운 민주사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국가보안법을 주제로 하는 다섯 편의 연극이 연극의 본거지인 대학로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중이다. 올해로 활동 20년을 맞는 연출가그룹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은 이번 봄페스티벌 <국가보안법>에 코미디극을 두 편이나 무대에 올린다. 국가보안법을 주제로 한 코미디 <무림파혈전><괴물이 산다>이건 그냥 코미디일 뿐이라고 말해도 아무도 믿지도 듣지도 않는 두렵고 불안한 코미디극이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알 수 없는 코미디 같은 그것

 

 

 

 

 국가보안법은 반국가단체의 활동을 차단하고, 반국가단체를 이롭게 하거나, 찬양고무선전선동 하는 행위 등을 처벌하여 왔다. 국가보안법을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민주주의가 보장하는 권리인 예술표현의 자유의 한계와, 이 예술표현이 국가보안법에 의해서 처벌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창작자의 내면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페스티벌 참여자들은 지난 3월부터 여섯 차례 세미나를 진행하며 관련 전문가들을 만나는 등 작품을 위한 여러 방면의 접근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배우들에게 강력한 코미디를 주문한 <무림파혈전>의 김제민 연출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알 수 없더라. 어떤 원칙이나 사회적 인식이 아니라, 각자가 처한 입장이 국가보안법에 대한 태도를 만드는 것 같다.”, “스스로 경험해보지 않은 역사적 상징을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게 어렵지만, 그 불명확함을 내가 느낀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려 한다.”고 말했다.

 

 데뷔 후 첫 코미디를 택한 <괴물이 산다>의 김수희 연출은 연습을 진행하면서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점점 움츠러들었다. 그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으려면 느낀대로 숨김없이 말하는 수밖에 없겠더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행여 해가 갈까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관객과 활발히 만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연극이라는 매체가 가진 한계가 더 걱정이다.”고 말했다.

 

 

 

잡혀가지 않냐고 숱하게 듣는 그것에 대한 질문들

 

 

 

 

 다섯 편의 공연팀 모두 그간 잡혀가지 않냐?”라는 걱정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몇 명의 배우들은 연습 과정 중간에 출연을 포기했고, 누구는 대학교 도서관에서 국가보안법 관련 도서를 빌리며 사서의 눈치를 봐야했다고 토로했다. 개막작 <모의법정>의 공연팀은 공연 기간 중 혹시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대본과 공연 자료들을 공연장 밖에서 소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모의법정>의 이양구 연출은 국가보안법을 소재로 작업을 한다고 하자 주변에서 새로운 것은 해야 할 젊은 사람들이 왜 그런 구린걸 하느냐고 물었다고 했다. 그는 더 세련되고 포스트 모던한 과제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이 구린 게 아직도 남아 있다. 누군가는 그걸 똥으로 비유해, 똥냄새가 오랫동안 나서 사람들이 더 이상 냄새조차 맡지 못하고 치울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더라.”,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국가보안법과 나의 삶이 무관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자 국가보안법은 나와 상관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무엇인가의 정체를 거대한 억압과 검열의 체제라고 확신했다.

 

 한편 이러한 억압과 검열의 체제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연극 <빨갱이. 갱생을 위한 연구>의 윤한솔 연출은 이번 페스티벌은 불의(不義) 앞에서 예술가들이 얼마나 병신 같은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람을 고수하는 대학로의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

 

 

 

 연출가 그룹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은 우리 사회가 타자의 고통에 무관심한 홀로주체성에 갇힌 사회이며(<나는 나르시시스트다>(2011), 이를 넘어서기 위해 나와 너의 서로주체성이 숨 쉬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해왔다. 나와 너를 포괄하는 <시심(詩心)>(2011), 분단되기 이전 미정형의 상태를 고민했던 <해방공간>(2012), 하나와 전체의 의미에 대한 미학적인 자기점검을 한 <인극>(2012), 바로 눈앞의 이웃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했던 <아름다운 동행>(2013) . 이들의 주제는 일관되게 우리의 형성이라는 과제로 모아져 있다.

 

 이들은 극장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마주하는 공적 과제들을 고민하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극장은 시민사회의 과제를 투영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보여줄 책임을 안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번 페스티벌 <국가보안법>이 그 작은 예시가 아닐까. 이양구 연출은 경찰 신분을 밝힌 분과 세미나에 도움주신 변호사님들과 국가보안법 피해자분들이 공연을 보러 오시겠다고 했다. 경찰과 변호사와 피해자가 다 함께 객석에 앉아 있는 진풍경을 경험하게 되었다. 극장은, 연극은 과연 만남의 공간이 아닌가.라며, 이제 화해와 평화로 가는  불가능한 가능성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민들이 담긴 다섯 편의 연극이 84일까지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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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혜화동1번지 5기동인 봄페스티벌

<국가보안법> 발의문

 

 

사람이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법이 사람을 지켜야

 

예술감독 이양구

 

 

내가 동인들에게 올해 봄 페스티벌 주제로 <국가보안법>을 제안한 것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가 있기 전이었다. 나는 당연히 정권교체가 되리라고 믿었지만, 설사 박근혜 정부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남북관계를 슬기롭게 풀어가는 것은 새 정부의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 믿었다. 최근 개성공단이 폐쇄 수순을 밟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더니 다행히 아직은 아닌 것 같다. 정부가 남북문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슬기롭게 풀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국가보안법을 다룬다는 것은 분단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뜻이다. 분단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우리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들이 그동안 주제로 삼으려고 노력해 왔던, 나와 너의 만남, 서로주체성에 관한 고민을 한반도로 확장한 지평에서 고민해보겠다는 뜻이기도 하였다.

분단에 대한 사유, 오랜 분단이 우리의 삶에 남긴 치명적인 상처들에 대한 검토 따위는, 예술가(?)―얼마나 쪽팔린 말인가? 윤한솔 연출은 내게 이번 페스티벌은 불의(不義) 앞에서 예술가(!)들이 얼마나 병신 같은지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들에게 요청되는 과제이다. 그러나 우리의 공연 작업은 점점 권력과 자본에 길들여져 가고 있다.

 

 

 창작자의 자기 검열에 관하여

 

<국가보안법>을 소재로 작업을 한다고 하자 주변의 작가, 연출가, 평론가들이 내게, 새로운 것을 해야 할 젊은 사람들이 왜 그런 “구린” 걸 하느냐고 말했다. 자신들이 국가보안법을 굳이 다루지 않는 것은 처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그게 너무 구리기 때문이라고 했다. 국가보안법이 참으로 “구린” 소재라는 것에 동의한다. 더 세련되고 실험적이며 포스트 모던한 과제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알고 있다. 그런데 이 구린 게 아직도 남아 있다. 누군가는 그걸 똥으로 비유했다. 똥냄새가 너무 오랫동안 나서 사람들이 이젠 더 이상 냄새조차 맡지 못하게 되었고 치울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 우려먹은 사골 뼈다귀에도 비유했다. 뼈다귀는 더 우려먹을 것도 없는데 썩은 사골 국물이 떠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가보안법과 자신의 삶이 무관하다고 믿고 있다. 나 역시 국가보안법과 나의 삶이 딱히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굳이 이걸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자 국가보안법은 나와 상관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무엇인가의 정체를 한 마디로 말하면 “거대한 억압과 검열의 체제”이다.

공연 제목을 선정하는 데서부터 자기검열은 시작됐다. 종북이니 이적이니 하는 쓸데없는 논쟁을 줄이기 위해서 제목을 최대한 얌전하게 정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올해 초 우리 극장 맞은편에 있는 재능교육 해고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단막극 축제를 열었다. 그런데 고민 끝에 이 공연 프로그램에 <국가보안법> 봄 페스티벌 홍보를 싣지 않기로 했다. 행여 국가보안법이 끌고 다니는 이미지들이 재능교육 해고 노동자분들에게 옮겨 붙어서 피해를 드리는 일이 없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 

 

큰 걱정 없이 공연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들이 자기 검열을 체험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예를 들어 보이기에도 민망한, 매우 사소하고 심지어는 치졸한 것이었다. 80년대 후반 태생의 배우들이 도서관에서 국가보안법과 관련된 책을 빌리면서 사서의 눈치를 보았다고 했다. 이 공연을 하는 것 때문에 행여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들을 해야 했다고 했다. 2013년에 이런 감정을 느꼈다는 것이 우습게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마 자기 내면의 가장 밑바닥에 웅크리고 있던 두려움을 만나고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되거나 수사를 받은 사례들을 검토하면 이 걱정들이 결코 웃을 수만은 없는 일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근대형법에서 죄형법정주의는 상식이다.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범죄가 되고 그 범죄에 대해서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미리 알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국가보안법은 그 경계가 너무 모호하다. 이 모호함이 사람을 위축하게 만든다. 창작자에게 이러한 위축은 곧바로 상상력의 제한으로 전환된다. 수사와 처벌의 가능성, 번거로운 논쟁 속으로 휘말릴지도 모른다는 데서 오는 귀찮음, 원치 않는 종북 이미지 따위가 붙을 수도 있다는 데서 오는 짜증스러움 따위가 이 모호함을 참고 견디도록 했다. 물론 국가보안법은 분단을 법률적으로 뒷받침하고 반공의식을 내면화하도록 강요한다. 그러나 창작과 관련하여 가장 민감하게 다가온 것은 자기 검열인 것도 사실이다. 창작은 미래 사회의 바람직한 모습을 선취해서 보여주는 일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창작자들이 자기를 검열한다는 것은 사회적 차원에서도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페스티벌을 구리게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처럼 국가보안법 자체는 이미 거의 효력을 다한 것인지도 모른다. 분단이 천년만년 유지될 수도 없을 테니 국가보안법의 영향력도 갈수록 미미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언제까지 분단 상황을 이유로 시민사회의 민주주의를 유보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건 돌이킬 수 없는 방향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국가보안법 체제의 힘 곧 자발적 순종을 강요하는 폭력은 자본과 결합하여 점점 확대되는 것 같다. 우리는 갈수록 점점 자발적으로 순종하고 있으며 이 비겁함에 대해서 무뎌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극장을 운영하거나 공연을 한편 제대로 올리는 것조차 불가능해진 연극 제작 현실에서 공연제작비를 후원하는 자본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려는 우리들 자신의 행태에서 각자가 충분히 확인하고 있을 것이다. 나와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들이 여기에서 예외일 수 없다. 

 

 이번 <국가보안법> 페스티벌에 함께 하는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 그리고 5기 동인과 함께 했던 모든 배우 스태프 등 제작진 모두에게 말하고 싶다. 우리는 처음 만났을 때 그저 공연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서 극장 공간을 공동으로 쓰는 정도의 사이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2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특히 재능교육 해고 노동자들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동행>을 거치면서 특별한 관계 속으로 진입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거기에서 나와 너의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그것은 극장과 연극이 주었던 ‘슬픔 속에서의 만남’이라는 선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연극은 얼마나 무력한지. 보라, 혜화동 성당의 종탑 위에서 해고 노동자들이 아직도 극장을 내려다보고 있다. 회사는 보란 듯이 새로운 건물을 바로 우리 극장 옆에다 짓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마주하며 우리는 또 다른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 어쩌면 우리는 지금까지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관객들로 가득 찬 객석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반대로 절대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 되겠지만 객석은 텅텅 비고 공안당국에 소환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우리는 시민사회가 좀 더 자유로운 방향으로 나가는데서 우리 몫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국가보안법이 금지하는 표현의 자유의 한계선에 최대한 근접한 거리까지 가보자고 제안한다. 그것은 합법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 합법적인 선까지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체감해 보자고 제안한다. 세상을 반공과 종북, 두 가지 색깔로만 보는 분들에게 우리는 종북주의자들에 불과할 것이다. 국가보안법을 위반함으로써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 우리들은 연약하며 비겁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여기서 제안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이다. 이 합법적인 선까지 가보겠다고 하는 것이 ‘실험’이 되는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다.

 나는 사실 연출가로서 “실험실”에는 어울리지 않는 감각을 지닌 사람이다. 그런데도 5기 동인이 된 것은 우리 사회에서 연극과 극장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문제를 고민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극장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어쩔 수 없이 마주하는 가장 첨예한 공적 과제들을 고민하기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극장은 시민사회의 과제를 투영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보여줄 책임을 안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과 <국가보안법>은 그 작은 예시이다.

 

 경찰 신분을 밝힌 분께서 공연을 보러 오시겠다고 전화를 주셨다. 나는 이 말을 변호사님께 전했고 변호사님께서는 동료 변호사님들과 함께 보러 오시겠다고 하셨다. 국가보안법 피해자분들도 보러 오시겠다고 하셨다. 놀라워라, 극장은, 연극은 과연 만남의 공간이다. 경찰과 변호사와 피해자가 다 함께 극장의 객석에 앉아 있는 진풍경을 우리는 경험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극장에 앉아서 분열과 상처를 딛고 화해와 평화와 사랑으로 가는 불가능한 가능성(impossible possiblity)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극장은 이번 <국가보안법> 페스티벌에 우리 극장을 찾아오신 모든 분들과 신영복 선생님의 이 말씀을 나누고 싶다.

 

“안티고네의 비극은 사람이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법이 사람을 지켜야 한다는 인간 선언입니다.”

(신영복 <더불어 숲> 중에서)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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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평화>는 무엇보다 따땃한 손길이 필요한 연초에,
관객분들과 만나기 위해 3가지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자, 신청 준비하세요^^ 

문의는 드림아트!
dreamart@artyng.com 010-3256-7987


# 관객과의 만남Ⅰ, <이곳은 극장이다>

연극이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과정을 거쳐, 관객들과 만나게 되는가?
무대 위의 이야기를 함께 구성하고 공유하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연출, 작가, 배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장면 만들기 과정을 공개합니다.

대상 : 일반 시민 및 연극동호인
일시 : 2012년 2월 5일(일) 오후 5시
         2012년 2월 6일(월) 오후 7시
장소 :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
참가비:무료
신청 : 2월 3일(금)까지 이메일로 신청 dreamart@artyng.com


# 관객과의 만남Ⅱ, <관객과의 대화>

공연 관람 후, 출연진들과 관극 경험을 나눠보세요.
 
일시 : 2012년 1월 28일(토) 오후 7시 공연 후
         2012년 2월 11일(토) 오후 7시 공연 후


# 관객과의 만남Ⅲ, <자전거를 탄 여인> 워크샵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한국노동자들의 해외 이동과
이에 얽힌 우리 근현대사 읽기를 목표로 하는 공동창작프로그램입니다.
초빙 강사의 강연을 듣고 발표회 형식으로 공유하는 공개 워크숍입니다.

일시 : 2012년 2월 6일(월) 오후 4시
장소 : 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


* 극단 코끼리만보 신입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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